[세로뉴스] 누텔라 쟁여놔라?…터키의 청개구리 정책에 '불똥'
'악마의 잼'으로 불리는 헤이즐넛 잼 '누텔라'가 품귀현상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헤이즐넛 생산국인 터키가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외환위기로 헤이즐넛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인데요. 터키의 위기는 세계의 흐름과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는 에르도안 대통령의 금리 인하 정책에서 비롯됐습니다. 이번 주 세로뉴스에서 정리했습니다.
(취재 김보윤, PD 엄준우, 편집 고현지, 촬영 장우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